볼티모어시는 올해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이너하버의 불꽃놀이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독립기념일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볼 수 없다. 행…
[2021-05-17]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가 결성한 인종증오반대 한인연대(KAAC)가 아시안을 겨냥한 인종 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KAAC는 15일 엘리콧시티 …
[2021-05-17]메릴랜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에 대해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으나,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백신 접종자는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
[2021-05-17]지난달 개원한 한인노인을 위한 실버타운 골든리빙이 13일 축하행사를 열었다.로리엔 헬스그룹은 한인 중산층 시니어를 위한 고급 노인아파트를 콜럼비아 소재 로리엔 양로원 하모니홀에 …
[2021-05-16]하워드한인회(회장 장현주)와 메릴랜드총한인회가 함께 코리아타운 조형물 건립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대회는 내달 13일(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열…
[2021-05-16]메릴랜드는 오는 15일(토)부터 실내·외 행사장에 적용했던 수용인원 제한 및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전면 해제한다. 이에 해당하는 장소는 실내·외 행사장, 예술공연장, 스포츠 경…
[2021-05-16]‘볼티모어 자매도시들’이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아시안 지도자들을 초청,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Our Home Too’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
[2021-05-13]최대 송유관회사인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사이버테러로 가동을 중단한 지 닷새째 접어들면서, 메릴랜드에서도 ‘주유 대란’이 벌어졌다. 11일 메릴랜드 개스 값은 갤런당 2.92달러로 …
[2021-05-13]엘리콧시티 구 통나무 식당 자리에 BBQ 전문점 한식당 ‘조선화로’가 12일 문을 열었다. 그랜드 오픈식에는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이태수 메릴랜드한인회장 등이 참…
[2021-05-13]12-15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긴급승인됐으나, 메릴랜드 중·고교생의 백신 접종은 의무가 아니다. 메릴랜드주 교육부는 가을학기부터 공립학교의 전면 대면수업 정상화…
[2021-05-13]메릴랜드 반아시안 폭력대응팀에 임명된 백신종 목사, 찬 박 이사, 제이미 스털링 검사.(왼쪽부터)아시안을 겨냥한 폭력과 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메릴랜드 반아시안 폭력·차별 …
[2021-05-13]미국정부조달협회(회장 이경석, KoBE)가 연방정부 조달사업 및 조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오늘(1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실시한다. 4주 과정으로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진…
[2021-05-12]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을 연다. 시민협은 엘리콧시티 소재 사무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을 돕고, 내달 18…
[2021-05-12]메릴랜드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7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11일 신규 확진자는 399명으로, 작년 7월 276명 이래 10개월 만에 최저…
[2021-05-12]최근 들어 볼티모어 인근 주택가에서 총격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앤아룬델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로럴의 한 주택에서 10일 오후 9시 3…
[2021-05-12]콜럼비아 소재 성 앤 황 법률사무소(찰리 성·피터 황 변호사)가 파트너로 김병욱(51, 미국명 폴 김) 변호사를 영입하고, 명칭을 ‘성 황 앤 김’ 법률사무소로 변경했다.8세에 …
[2021-05-11]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 산하 빌립보한국학교(교감 김주영)가 7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4주간 온라인 여름캠프를 실시한다.1-10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캠…
[2021-05-11]인도에서 8년째 선교를 하는 예사랑종합학교장 김형식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김형식 목사는 최근 동역자인 에스더 신…
[2021-05-11]하워드카운티가 코로나19로 타격 입은 호텔과 식당을 위해 4차 추가경기부양 구호기금 170만달러를 지원한다.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0일 콜럼비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
[2021-05-11]볼티모어카운티 우드론의 타운하우스 동네에서 8일 총격 사건 및 화재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카운티경찰국은 이날 오전 6시 40분께 모리 로드의 7500 블럭에서 화재와…
[2021-05-10]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