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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배운 실력 뽐냈어요”
새소망교회 산하 새소망한글학교(교장 안인권 목사)는 2024-2025학년도를 마무리했다.7일 종강식에 1년 과정을 수료한 학생 110명과 교사 및 스태프 21명이 참가, 발표회 …
[2025-06-10]
비도 꺾지 못한 성전건축 향한 열정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성래 신부) 성전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8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리지 골프클럽…
[2025-06-10]
“정정당당하게 최선 다할 것”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메릴랜드체육인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는 8일 글렌버니 소재 늘사랑교회에서 달라스 미주체전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
[2025-06-10]
평화선교무용단 MD 딸기축제서 공연
평화선교무용단(단장 박정숙)이 지난 6일 메릴랜드 온리 소재 샌디스프링 박물관의 ‘딸기 축제’에서 한국전통춤을 공연하며 한국문화를 널리 알렸다. 무용단은 1북, 2북, 3북 연주…
[2025-06-10]
‘아태계 커뮤니티 위한 비즈니스 포럼’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이 오는 23일(월) 오전 8시30분~12시, 맥클린 옴니화재 사무실에서 열린다.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Virginia Asian Ad…
[2025-06-10]김상훈 전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 회장 모친상
김상훈 전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장의 모친인 김복희 권사(워싱턴 성광교회)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유가족으로는 남편 김영철 씨, 장남 김상훈, 둘째 미쉘 허, 셋째 …
[2025-06-10]
포토맥 문학회, 창립 35주년 기념 야외 문학 행사
포토맥 문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7일 창립 35주년 기념 야외 문학 행사를 가졌다. 센터빌 소재 불런 파크에서 열린 행사 1부는 김소월 시인이 1920년대에 쓴 시 ‘개여울’…
[2025-06-10]
워싱턴여성회, 10명에 1만5,000달러 장학금 지급
워싱턴여성회(회장 정숙 브라운, 앞줄 오른쪽서 두 번째)가 8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
[2025-06-10]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다”
워싱턴DC체육회(회장 김유진)는 지난 8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제 23회 달라스 미주체전 출정식을 열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
[2025-06-10]
조지메이슨대학 오픈 태권도 대회 성료
제 11회 조지메이슨대학 오픈 태권도 대회가 지난 7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제임스 매디슨 고등학교에서 선수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박천재 대회장(조지메이슨…
[2025-06-10]
ICAS 골프대회 “감사·보은, 미국의 힘”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을 기리는 퍼플하트재단(Purple Heart Foundation)을 후원하는 골프대회가 열렸다. 매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렸던 한미연구소(ICAS, 부회장 …
[2025-06-10]VA 매나세스 파크서 성인 2명, 아동 2명 사망
버지니아 매나세스 파크에서 성인 2명과 아동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5일 저녁 10시40분경 연락이 닿지 않으니 해당 장소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라네이 레…
[2025-06-10]올해 북VA 딸기 농사, 완전 망쳐
해마다 딸기 수확철이 되면 워싱턴 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자녀들과 함께 주말이면 인근 농장에 들러 딸기 수확 체험을 하는 등 여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북버지니아 지역의 딸…
[2025-06-10]
VA 헌던 지역 주택가에 대형 흑곰 출현
버지니아 헌던 지역의 주택가에 대형 흑곰이 나타나 주민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다.경찰에 따르면 흑곰은 지난 9일 오전 9시경 앨라배마 드라이브와 힐우드 코트 인근 주택가에서 어슬렁…
[2025-06-10]
LIV 골프대회, VA 게인스빌서 열려
54명이 참가해 54홀을 돈다는 의미를 가진 ‘LIV 골프대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버지니아 게인스빌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파71)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2025-06-10]
일부 고교 ‘무기 스캐너’ 영구 설치
총을 비롯해 각종 흉기를 이용한 학교내 폭력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신학기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애난데일 고교 등 일부 고등학교에 흉기를 감지할 수 있는 ‘…
[2025-06-10]
한인사회‘불체자추방’직접 영향권… 세탁업계·요식업계 애로사…
DC 한인 요식업계 하소연영업 단축·서비스 질 저하인력난·고물가 등 삼중고 지난달 워싱턴 DC의 레스토랑에 이민 단속반이 들이닥쳤다. 점심 장사가 한창인 영업시간에 식당 손님들의…
[2025-06-09]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공식 취임하면서 본격화된 관세 전쟁이 한인 경제계에도 서서히 그 여파를 미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동맹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에 대해 일률적으…
[2025-06-09]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 경제와 맞물려…
[2025-06-09]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한인가정 ‘허리 졸라매기’전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전쟁의 최대 피해자는 소비자다. 워싱턴 지역(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DC) 한인들은 트럼프의 관세부과 정책에 따라 치솟은 물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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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쌓아올린 장벽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마음의 섬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하르그섬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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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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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본토 첫 타격…“핵시설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
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2박3일 3,000여명 열전…미주한인, 하나 됐다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한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이 22일 2박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폐막했다. 미주 3…
VA 애난데일 5월 아파트 렌트비 ‘껑충’
미, 이란 본토 첫 타격… 전쟁 확대 ‘일촉즉발’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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