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결혼기념일 준비차 외출 뺑소니 차량에 사망
헤이워드 여성이 결혼기념일 당일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 KRON4에 따르면 제네스 카마초(56)가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경 결혼기념일 31주년 당일인 그날 저녁에 요리할 …
[2021-01-21]EB 스타벅스서 총기위협 남성 체포
EB지역 디스커버리 베이 스타벅스에서 헤이워드 남성이 총기를 휘두른 혐의로 18일 체포됐다.KRON4에 따르면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4번 하이웨이 14800블럭 디…
[2021-01-21]메가밀리언 잭팟 당첨자 없어 상금 9억7천만달러로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자가 지난 19일에도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9억7천만달러로 올랐다. 이는 미 사상 3번째로 큰 잭팟 당첨금액으로 최근 2년 사이 오른 최고액이기도 하다. 지난…
[2021-01-21]
SF, 백신접종차례 알림시스템 시작
SF시가 백신접종 차례가 되면 알려주는 백신알림 시스템을 지난 19일 시작했다. 웹사이트 https://sf.gov/get-notified-when-youre-eligible-c…
[2021-01-21]
베이 전역 강풍에 피해 속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베이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곳곳에서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고 화재와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SF에는 새…
[2021-01-20]수도요금 미납액 늘어...단수 위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난에 허덕이는 베이지역 주민들의 수도요금 미납액이 늘어나면서 단수 조치 위기까지 맞고 있다.비영리 공공정책 연구단체인 SPUR이 14일 발표한 보고…
[2021-01-20]가주, 최악의 고비는 넘겨
연말연시 각종 연휴가 겹친 지난 2달간 가주 코로나19 감염이 최악의 사태로 치달은 가운데, 최근 확산세가 줄면서 최악의 고비는 넘긴 것으로 분석된다. EB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
[2021-01-20][주말사건사고] 오토바이 남성, 베이브릿지 추락사
SF에서 지난 17일 오토바이 탑승자가 경찰 추격전 끝에 베이브릿지에 추락해 픽업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토바이 운전자 수백명이…
[2021-01-19][업소동정] ‘임페리얼 블라인더’ SF 상륙
본국 명품 블라인더 ‘임페리얼 블라인더’가 미국에 상륙했다. 직판 체계를 구축해 중간유통 마진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임페리얼 블라인드는 질좋은 블라인…
[2021-01-19][업소동정] 이지홍 공인회계법인
“회계사는 실력으로 말합니다”이지홍 공인회계법인이 경영에 관한 조언과 절세 및 정확한 회계를 원하는 한인들에게 하는 말이다. 이지홍 공인회계법인은 회계감사와 일반 업무는 물론 세…
[2021-01-19]SV봉사회 시니어 정신건강 세미나
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코로나19와 노인우울증’을 주제로 시니어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9일(금) 유튜브에 동영상이 업로드되며 유튜브에서 kacss…
[2021-01-19]폭발물 소지 나파 남성 체포
나파 카운티 셰리프국은 15일 벤자민 로저스(44, 나파)를 불법무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6일 친트럼프 지지자와 단체들의 연방의사당 점거 폭력 시위와 20일 …
[2021-01-19]주중 맑고 화창
이번주 베이지역에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베이전역에서 평년대비 10~20도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하며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를 보인 가운…
[2021-01-19]
가주 누적확진자 300만명 돌파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EB타임즈에 따르면 가주는 18일 오후 기준 301만330명이 누적확진되면서 300만명이라는 암울한 이정표를 넘어섰다…
[2021-01-19][여성의창] 딸과 엄마와 할머니
한밤중에 걸려오는 전화는 섬찟하다. 그날도 새벽이었다. 전화기를 들자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마음이 툭 떨어졌다. “먹기만 하면 설사해. 벌써 몇 달째.” “신영아 무서워 나…
[2021-01-18]SF 주택 45%는 ‘80년 이상’ 됐다
주택시장에서 매입자 다수가 신축 주택 선호 경향을 보이지만, 공급 물량에는 제한이 있다. 특히 미국에는 80년 전인 1940년 이전에 지어진 집들이 전체 주택의 10% 이상을 차…
[2021-01-18]공적부조 영구폐지 가능성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공적부조 규정을 영구 폐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에스닉미디어(EMS)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시행된 공적부조 규정이 이민자들에게 연방복지혜택을 신청할…
[2021-01-18]베이지역 감원 여전히 증가세
하이텍 기업, 호텔, 레스토랑, 대형 소매업체들이 최근 주정부에 감원 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이번 감원 계획 발표는 코로나19 …
[2021-01-18]몬트레이카운티 4.2 지진
몬트레이카운티 아로마스(Aromas, 서쪽은 몬트레이카운티, 동쪽 샌베니토 카운티에 속함) 인근에서 16일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
[2021-01-18]KACF-SF, 카렌 하 장학생 선발
SF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이 제3기 카렌 하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업능력이 뛰어나지만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한인 학생을 위해 장학금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이 장학 프로그…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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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3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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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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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9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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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4“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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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0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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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8‘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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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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