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알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 정기등반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29일 노스 벤드 지역의 Mt. 사이와 메일박스 피크 등 4개 코스에서 정기 토요등반 모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들은 각 코스 대장에게 사전 등록해야…
[2021-05-26]
시애틀 시의회, 아파트 강제퇴거 금지 조례안 추진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사와 교직원 등이 렌트를 체납해 임대주택에서 강제퇴거 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3개의 조례안이 시애틀시의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빠르면 오는 6월…
[2021-05-26]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2만5,000달러 그랜트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ㆍ이사장 임영택)가 워싱턴주정부로부터 2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받는다.상공회의소는 시애틀한인회 이수잔 회장과 워싱턴주 한인사회 코로나 태스…
[2021-05-26]또다시 총기 난사…용의자 등 9명 사망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9명이 숨졌다.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안관 러셀 데이비스는 26일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산타클라라 …
[2021-05-26]
시택공항ㆍ고속도로 붐빈다…오늘부터 본격 메모리얼 연휴 시작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시택공항과 시애틀지역 도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후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시애틀항만청은 27일과 28일 시택공항을 이용하…
[2021-05-26]미국 성인 절반 백신접종 완료했다
미국 성인 절반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APㆍAFP통신은 백악관을 인용, 이날 중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 성인…
[2021-05-25]이번 주 4일간 맛조개 채취 허용
5월 마지막인 이번 주 워싱턴주에서 4일간 맛조개(Razor Clam) 채취가 허용된다.워싱턴주 야생어류국(WDFW)는 최근 실시한 독성 검사에서 식용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정이 …
[2021-05-25]“의원이 달라지면 입법도 달라진다”
미니애폴리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에 피살된 후 꼭 1년 만에 워싱턴주가 전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경찰개혁 및 평등권 관련법을 갖게 된 것은 주의회 구성원들이 인종 및…
[2021-05-25]
시애틀주택 여전히‘핫’하다
킹ㆍ스노호미시ㆍ피어스카운티 등 시애틀지역 주택시장이 여전히 미국 전체에서 가장 뜨거운 곳 가운데 한 곳으로 나타났다. 스탠다드&푸어스(S&P)가 25일 발표한 케이스-쉴러지수에 …
[2021-05-25]
워싱턴주 토종늑대 100년만에 귀환
목축업자들의 총과 덫에 사냥당해 거의 멸종단계에까지 몰렸던 워싱턴주 토종 늑대가 100여년 만에 다시 옛 서식지에 제 발로 돌아와 늑대 개체 수 회복에 서광이 비치게 됐다.주정부…
[2021-05-25]
밀레니얼 살기에 워싱턴주가 최고
‘에버그린 스테이트’로 불리는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2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젊은이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개인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는 소위 밀레니얼 세대들의 …
[2021-05-25]
아마존 ‘무리한 작업속도’벌금 부과
아마존이 창고 근로자들에게 적절한 휴식시간을 주지 않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작업속도를 내도록 압박함으로써 부상자를 양산하는 등 관계법을 위반해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주정…
[2021-05-25]
“나는 동부경찰서 철수결정과 무관하다”
칼멘 베스트 전 시애틀경찰국장이 작년 6월 캐피털 힐 지역을 무법천지로 만든 과격 BLM(흑인인권존중) 시위와 관련, 자신은 경찰관들에게 동부경찰서에서 철수하도록 지시하지 않았으…
[2021-05-25]킹카운티 법원, 26일 낮 아시안폭력 웨비나
킹 카운티 법원이 아시안ㆍ퍼스픽 아일랜더 유산의 달인 5월을 맞이해 26일 낮 12시15분 아시안을 겨냥한 폭력 및 차별과 관련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
[2021-05-24]아시아계 타코마-피어스카운티 보건국장 폭행당해…대낮 타코마…
아시안 혐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인밀집지역인 타코마에서 아시아계인 타코마-피어스카운티 보건국장이 폭행을 당했다.중국계로 피어스카운티 보건국장인 안토니 첸 박사는 지난…
[2021-05-24]
시애틀 흐린 뒤 메모리얼데이 연휴 때 무덥다
하루에도 수시로 바뀌는 시애틀지역 날씨를 정확하게 예보하기는 어렵지만 5월 마지막인 이번 주 시애틀에는 비가 오고 흐린 날이 이어지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이번 주말 무더운 여름…
[2021-05-24]
“온라인으로도 시애틀에 문학향기 풍성했다”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홍미영ㆍ이사장 고경호)가 지난 22일 개최한 ‘마종기 시인 초청시낭송회’가 비록 온라인 행사임에도 ‘문학의 향기’를 뿜어내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
[2021-05-24]
“팬데믹 해제돼도 끝 아냐” UW 교수 등 전문가 추후 …
코비드-19 백신접종이 진척돼 확진자도, 마스크 착용자도 줄어들면서 올 여름에는 팬데믹 제재조치가 사실상 완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게 끝이 아니라고 경…
[2021-05-24]올해 유색인종 많아진 주의회 “의원이 달라지면 입법도 달라…
미니애폴리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에 피살된 후 꼭 1년 만에 워싱턴주가 전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경찰개혁 및 평등권 관련법을 갖게 된 것은 주의회 구성원들이 인종 및…
[2021-05-24]
증발한 시애틀시장 전화텍스트는 누구 책임?
제니 더컨(사진) 시애틀시장의 공용 핸드폰에서 과격 흑인인권시위가 잇따랐던 작년 6월을 포함한 10개월분의 텍스트 메시지가 증발됐음이 문제된 지 2주가 지났지만 더컨은 물론 시정…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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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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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이번엔 한국⋯무너지고 잠기고 고립되고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옹벽이 무너지고, 차량이 침수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와 고립…
‘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민구제안 발의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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