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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번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4명 사망
인화성 용액을 싣고 달리던 탱커 트럭이 육교를 이탈, 95번 고속도로에 떨어지면서 적어도 4명이 숨지는 사고가 13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양 방향의 차량 통행이 통…
[2004-01-14]틈새시장 잡아라
에세이 전문서점·추억의 영화 대여점… “불경기땐 새 수익모델 창출” 어린이 한의원들도 성업중 “경기침체 땐 틈새시장을 노려라” 한인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
[2004-01-14]인터넷으로 DMV 서비스 안내
버지니아 차량관리국인 DMV가 고객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웹사이트로 대기시간과 인근에 위치한 DMV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화요일 오후 웃브…
[2004-01-14]판결 기다리던 죄수 자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살인혐의로 두 번 유죄가 확정된 죄수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카운티 교정국은 13일 마이클 시어스(55)씨가 지난 10일 구두끈과 침대 천으로 만…
[2004-01-14]한인단체장 신년설계 (4)보험협회 서니 권 회장
“웹사이트 연내 개통” “올해는 내년에 맞게 되는 협회 창립 20주년을 착실하게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미주한인 보험·재정전문인협회 서니 권 회장은 직전 회장이…
[2004-01-14]굿사마리탄에 한미은행 성금
한미은행(행장 유재환)이 13일 굿사마리탄 병원에 6,000달러를 기부했다. 한미 유재환 행장은 이날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 병원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2004-01-14]한인 팩토링업체‘타격’
미 최대 CIT, HSBC 사업부 매입 독점체제 강화 한인업체 크레딧 액수 줄어들 수도 미 최대의 팩토링 회사인 CIT가 지난해 말 대형 팩토링 회사인 HSBC 뱅크의…
[2004-01-14]워싱턴 한인회의 오늘과 내일
역대 한인회장 중 가장 젊고 역동적 성격을 지닌 김영근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강남중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손순희 수도권메릴랜드 한인회장 체제가 출범한 지 어언 임기의 절반이 지났…
[2004-01-14]살사와 김치
13년 전, 그러니까 1991년. 한가지 중요한 일이 발생했다. 뭘까. 걸프전쟁이다. 그것말고 또 있다. 혁명이라면 혁명이랄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내에서 살사 판매가…
[2004-01-14]새해 인사
아침에 직장이나 한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서로 아침 인사를 나눈다. 미국에서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에 ‘Good morning’이라고 하여 하루를 기분 좋게 출발한다. 또 헤어질 …
[2004-01-14]진돗개 이야기
어렸을 때 집에 진돗개 한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전남 강진 군청의 내무과장을 거쳐 진도 군수로 부임한 문동호 씨가 선친께 선사한 것으로 이 당시 진돗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돼…
[2004-01-14]글로벌 이코노미
아시아 외환보유고 전세계 60%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국가의 외환보유고가 전세계의 60%를 차지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국제통화기금(IMF)의 발표를 인용해 13…
[2004-01-14]‘퍼스트 아메리칸 타이틀’사 제이슨 전 부사장
“포춘 500대 기업의 CEO까지 올라가야죠” 30대초반·입사 2년만에 초고속 승진 연매출 45억달러·직원 2만5천 회사의 고문변호사에 총매니저 직책 겸해 UC버…
[2004-01-14]새한은행 대니얼 김 부행장
“한인은행들 거치며 CEO덕목 배워” 91년 중앙입사… PUB선 기업공개 실무 “창의적 업무태도가 초고속 승진의 발판” “누가 해도 할 일이면 내가 하고,…
[2004-01-14]가정 어려운 학생을 위한 학비보조 신청서(FAFSA)
-정부 무상 학비보조 프로그램 -신청절차 및 주의점 -2월 말까지 꼭 접수해야 흔히들 ‘미국선 학비 없어 대학 못 가는 법 없다’고들 한다. 배울 의지는 있으나 형편이 …
[2004-01-14]소비자 정보 - 지갑관리 두둑하게 잘 하려면
전문가들이 올해 경기를 낙관하지만 방심은 금물. 어떤 돌출 상황이 생기더라도 대처할 수 있 도록 올해‘지갑 운영’을 천천히 생각해보자. 두둑한 2004년 지갑을 위해 ‘크리…
[2004-01-14]W 2·1099폼 받아 내역 확인을
2003 개인세금보고 준비 은행이자·배당금 명세서 챙기고 교회헌금·학자금등 공제 준비도 1월에는 2003년을 정산하는 각종 서류들이 각 가정으로 또는 회사…
[2004-01-14]억울한 음주운전 사례
보통 음주운전(DUI)하면 술 마시고 운전하다가 경찰한테 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혈중 알콜 함량이 0.08이상이고 소변검사, 피 검사, 호흡 분석기 검사 중 한…
[2004-01-14]볼티모어지역 한인사 편찬 두갈래로 진행
볼티모어지역 한인사 편찬사업이 워싱턴한인사 편찬에 포함되고, 지역사회에서도 단독 편찬을 추진하는 등 두 갈래로 진행될 전망이다. 채영창 워싱턴한인사편찬위원장은 13일 오후…
[2004-01-14]박여선 묘 볼티모어서 발견
한국 최초의 여의사인 박에스더의 남편으로 볼티모어에 유학온 아내의 뒷바라지에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박여선의 묘소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채영창 워싱턴한인사편찬위원장과…
[200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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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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