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한국차 美판매 16만대 육박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각각 미국시장에서 사상최고의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최근의 호조를 이어갔으나 대우자동차는 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차 …
[2002-04-04]한국자동차 시장 문제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일 의회에 제출한 연례 국별 무역장벽보고서(NTE)의 한국 부문에서 대체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심각한 무역 역조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문…
[2002-04-04]실리콘밸리-한국-중국 반도체라인
실리콘밸리와 한국, 중국을 잇는 반도체 개발, 생산, 판매 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다. 최근 많은 국가가 중국에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추세 속에 반도체 강국인 한국 인력들이 움…
[2002-04-04]베이 지역 아파트 임대료 하락
베이 지역 아파트 임대료가 올해 1/4분기에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경우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올해 1/4분기 아파트 임대료가 30% 하락했으며 샌프…
[2002-04-04]델 컴퓨터도 인수 합병에 적극적, PC 시장 변화 예고
컴팩 컴퓨터와 휴렛팩커드의 합병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개인용 컴퓨터(PC)시장에서 1위 자리를 내주게 된 델 컴퓨터도 물밑에서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
[2002-04-04]전복 채취 감시 강화
전복채취가 1년에 24마리, 1일 3마리로 제한됐다. 지난 4월1일부터 전복채취 시즌이 시작되자 CDFG(California Department Fish and Game)에서는…
[2002-04-04]유가 금값 급등세
중동분쟁 격화로 유가와 금값이 연일 폭등하면서 국제 금융시장마저 불안한 양상을 보여 회복국면의 세계 경제에 큰 변수가 되고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갈등이 깊어짐에 따라 …
[2002-04-04]미 빅3 자동차 3월매출 동반하락
미국 자동차 `빅 3’인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의 3월 자동차 판매가 동반 감소했다고 3개 사가 각각 발표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회사인 GM은 3월 자…
[2002-04-04]더딘 경제회복 예고
지난 2월 공장수주가 지난해 말 이후 5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방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공장수주는 자동차 및 수송부문의 증가에도 불…
[2002-04-04]기업 감원규모 줄었지만 90년대 침체기보다 높아
미국기업들이 지난달 발표한 감원계획 규모가 10개월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재취업 교육전문업체 챌린저 그레이&크리스마스는 3월에 발표된 미국기업의 감원예정 인원은 모…
[2002-04-04]"한국에 투자해 볼까"
LA 무역관(관장 홍대의)을 통한 한국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LA에서 대규모 한국투자 유치 설명회가 열린다. LA 무역관에 의하면 무역관을 통해 상담에서 실제 투자로…
[2002-04-04]큰폭 증가
지난해 7개 LA 한인은행의 10만달러이상 예금구좌와 예금액수는 1년새 큰 폭으로 늘었다. LA 한인은행의 10만달러 이상 구좌는 7,061개로 1년만에 17.97%, 액수는 1…
[2002-04-04]사촌간 결혼 우생학적 문제없다
사촌끼리 결혼할 경우 기형아나 결함을 지닌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사촌들 사이의 혼인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2002-04-04]"아내의 의심 해소위한 임신한 비서해고 성차별에 해당 안돼…
아내의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 임신한 비서를 해고한 것은 성차별에 근거한 부당해고가 아니라는 뉴욕 주고법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컬럼비아 프레스비테리언병원의 원장실 개인비서로 …
[2002-04-04]그래미상 시상식, 뉴욕 간다
음악의 `아카데미영화상’에 비견되는 그래미상 시상식이 내년에는 뉴욕에서 열린다. 그래미상 주관처인 미음반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는 3일 제 45회 그래미 시상식을 내년 …
[2002-04-04]연방식품의약국(FDA) 물의를 빚고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연방식품의약국(FDA)이 문제가 있는 제약사의 신약에 대해 정밀한 현장실사 없이 업체측의 자료만으로 시판승인을 내줬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
[2002-04-04]주 공식언어로 영어지정 위헌
오클라호마 주대법원은 영어를 주의 공식언어로 지정해달라는 청원에 대해 위헌판결을 내렸다. 오클라호마주 대법원은 2일 영어를 주 공식언어로 지정해 달라는 청원은 자유로운 언…
[2002-04-04]현찰장사의 덫
LA의 한 중소기업에서 월급쟁이를 하다 ‘큰 뜻’을 품고 사업가로 변신한 한 남성은 가정용품 판매업으로 최근 수년간 쏠쏠한 재미를 보았다. 남의 밑에서 봉급 받아 살 때는 작은 …
[2002-04-04]유엔 사무총장의 충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휴전, 이스라엘 군 철수, 정치협상 등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앞으로 유혈이 더욱 낭자할 것이다. 이는 샤론 이스라엘 정부가 지난주 서안지구에 대한 군사행…
[2002-04-04]금욕주의 없애야 한다
카톨릭 교회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위기는 수십년을 두고 쌓여온 비극이다. 어린이 대상 변태성욕이 사제의 금욕주의 때문에 초래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금욕주위 때문에 성적 행위는…
[2002-04-04]
- 1
180일간 김건희만 판 특검 오늘 수사 종료… - 2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 - 3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 - 4
이이경·조세호 다 떠나고..유재석 곁엔 결국… - 5
‘6·3 大戰’ 앞둔 대통령실 참모들 시선집… - 6
여야, ‘통일교·종합 특검’ 정면충돌 예고…… - 7
‘AI 조작 번복’ 폭로자 vs ‘유재석 패… - 8
“트럼프, 29일 네타냐후 회담서 가자휴전 … - 9
캐나다, 우크라에 18억달러대 추가 재정 지… - 10
쿠팡 김범석, 30~31일(한국시간) 연석청…
- 11
‘통일교 자금관리’ 한학자 前비서실장 재소환… - 12
“개인 선정은 SON이 유일?” 손흥민, 축… - 13
‘이강달’ 강태오, 로코 달인은 다르다.. … - 14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15
젤렌스키 미국행…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 - 16
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 - 17
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 - 18
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 - 19새해 맞아 백만 달러 상금 증정 이벤트와 다양한 설 행사 선보여
- 20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21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 22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1 - 23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24
쿠팡 ‘정부 반박’ 영문성명 미묘한 표현차…… - 25
[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26새로운 콘포밍 론 한도
- 27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 - 28
특검,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尹 … - 29
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 - 30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