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A카운티에서 청소년 19,637명과 성인 7,680명 등 총 2만7,317명이 실종됐다.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각 카운티별 셰리프국과 경찰국에 접수된 실종보고를 토…
[2001-05-22]4년 만에 캘리포니아 정규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학 학사과정이 캘스테이트LA 교육대학에서 본격 운영된다. 캘스테이트LA 교육대학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99…
[2001-05-22]미국내 한인소유 사업체는 총13만5,571개로 전체 아시아-태평양지역출신 소유의 사업체 91만2,959개의 14.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영 칼스테이트L…
[2001-05-22]연방상원은 21일 총 1조3,5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하루종일 격렬한 토론과 수정안 표결을 거친후 감세안을 본회의 표결에 회부, 찬성 반대 으로 이를…
[2001-05-22]불법체류자의 자녀에게도 대학 진학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처럼 장학금이나 학생융자 대출을 허용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이 21일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하워드 버만·루실 로…
[2001-05-22]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21일 기술주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가들 사이에 형성되면서 활발한 거래 속에 5% 가깝게 폭등해 작년 9월1일 이후 처음으로 5일…
[2001-05-22]지난 4월30일 만료된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허용하는 245(i) 조항이 4개월 더 연장될 전망이다. 연방하원은 21일 245(i) 조항을 4개월 더 연장하는 …
[2001-05-22]한인생도가 오는 6월2일 실시 예정인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우수 졸업생도 20여명에게만 주어지는 명예졸업생도(Honor Graduate)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
[2001-05-22]감사원 감사반은 21일 워싱턴을 방문, 주미대사관에 대한 정기감사를 시작했다. 5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은 이날부터 주미대사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말까지 감사를 모두 마칠 …
[2001-05-22]최근 미 육군에 지원하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육군입대에 관한 한국어 안내책자(사진)가 발간됐다. 2권으로 돼있는 이 한국어 안내책자에는 대학 학비보조 프로그램과 기…
[2001-05-22]뉴욕주의 한인인구가 12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지아주의 한인인구 증가율이 타주에 비해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발표된 13개주 인구 및 증가율에서 조지아…
[2001-05-22]한국정부에 미 국가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징역 9년에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고 수감된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61)씨가 빠르면 6월초에 연방고등법원에 감형재심청구 기각에 관해 항…
[2001-05-22]지난해 12월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2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부상케 한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의해 기소된 곽나현(26·라크레센타)씨의 재판전 심리가 21일 …
[2001-05-22]지난 19일 추첨된 2,500만달러 수퍼로토 잭팟 티켓이 카슨시에 있는 한인운영 리커에서 판매됐다. 행운의 업주는 카슨시에서 ‘델라 리커(2721 E. Carson St.…
[2001-05-22]뉴욕 한인청과업소와 노조간의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조시위에 대한 뉴욕 한인사회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뉴욕한인회 산하 특별기구인 ‘한인상권보호위원회’(…
[2001-05-22]한인 밀집거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타겟으로 빈집털이를 일삼는 절도범들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절도범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빈집만 골라 침입, 집안을 샅샅이…
[2001-05-22]한인 서점 유감이란 투고를 보고 이 문제에 또 다른 면과 또 다른 유감이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문제의 월간지의 지난호를 재고처분 하려한다는 투고자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
[2001-05-22]96년 가주 의회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기의 소매가는 동결시킨 채 도매가를 자유화한 것이다. 이미 주정부가 60억 달러를 지불했음에도 가주민들은 44일간의 …
[2001-05-22]"배라먹을 ‥" "엠병할 ‥" "육시럴 ‥" 신시대가 아닌, 구시대에 속하는 분들은 아마 금방 알아듣는 말일 게다. 적지 않은 구시대 분들이 자랄 때 밥먹듯이 듣던 말이기 …
[2001-05-22]지난 10년간 미국의 생활조건 중 가장 드라마틱하게 변화한 것은 홀아버지가 이끄는 가구, 즉 편부가정이 62% 증가했다는 것이다. 편부가정 숫자는 현재 220만으로 미전국 가구의…
[2001-05-22]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