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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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앨버트 장 신임회장 취임
LA 한인상공회의소의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14일 할리웃 태글리안에서 상의 회원들과 한인사회 경제·사회 단체장 및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2022-07-15]
미 하루 13만 코로나 확진, 지난 2월 이후 최다 기록
미국에서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5개월 만에 13만명을 넘어섰다. 또 확진자와 입원 환자, 사망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022-07-15]
‘밀린 수도·전기료 탕감 받으세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든 한인 이모씨는 밀린 공과금으로 전기가 끊어질까 마음을 졸이다가 LA수도전력국(LADWP)의 도움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지난 2020…
[2022-07-15][이런 일도] “길바닥 돈 봐도 절대 줍지 마세요”
우연히 길바닥에 떨어진 돈을 보면 주워야 할지, 모른 척 지나가야 할지 내적갈등에 빠진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 줍는 것이 좋다. 단돈 1달러가 죽음의 유…
[2022-07-15]
CDC,‘파레코바이러스’경고, 미국 신생아·영유아 확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유아 및 신생아 사이에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인 ‘파레코바이러스’(parechovirus)가 현재 미국에서 퍼지고 있다며 건강경보…
[2022-07-15]
LA 카운티 코로나19 경보 ‘위험’ 단계 진입
LA 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3단계 경보 위험단계가 14일 중간단계인‘보통’에서 가장 높은‘위험’ 단계로 격상됐다. 바바라 페러 보건국장은…
[2022-07-15]플라스틱 저감 대책 착수, 2032년까지 판매유통 금지
기후변화 대응을 주요 정책 목표의 하나로 내세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정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연방총무청(GSA)은 최근 공지를 내고 연방 …
[2022-07-15]
LA 물 사용량 줄였지만… 절수 목표엔 미달
캘리포니아의 가뭄이 심각한 수준인 가운데 LA 절수량이 높아졌지만 목표치에는 크게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올 상반기 LA에서 물 낭비 신고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
[2022-07-15]메트로 대중교통 할인 연장
메트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공하고 있는 대중교통 할인 프로그램이 올해 연말까지 연장된다. 메트로는 올해 1월부터 첫 실시한 할인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지하철과 버스 등…
[2022-07-15]
‘사랑의 점심’ 250여 어르신 대접
7월‘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14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미주복음방송(대표 …
[2022-07-15]악덕 ‘장애인 집단소송’ 줄었다
“한인 업주들도 대상이 되는 장애인 공익소송이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주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악의적 소송 제기에 대한 사법당국의 견제가 영향을 미쳤…
[2022-07-15]인명 구조대원 못구해…전국 수영장 ‘개점휴업’
코로나19 팬데믹이 남긴 인명구조요원 부족 현상 때문에 한여름 성수기를 맞은 전국 수영장 상당수가 개점 휴업 상태에 놓였다.전미인명구조요원협회(ALA) 자료를 인용, LA, 뉴욕…
[2022-07-15]‘리얼ID’ 시행 10개월 앞 신청 증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리얼 ID’ 시행이 내년 5월로 다가오면서 발급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한 달간만 25만여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아직 미발급자가 많은…
[2022-07-15]총기사건 사망 경관 33명, 총격난사 급증에 희생자↑
올해 상반기 총기 관련 사고로 사망한 경찰관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인 전국 법집행기념기금은 14일 올해 상반기에…
[2022-07-15]한국 성평등 146개국 중 99위, 최하위권
세계경제포럼(WEF)이 13일 내놓은 세계 젠더(성) 격차 보고서(Global Gender Gap Report 2022)에서 한국의 젠더 격차 지수는 전체 146개국 중 99위로…
[2022-07-15]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 지속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2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이날 LA 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 당 6.0…
[2022-07-15][의학카페] 코로나 변이 BA.4와 BA.5 증상은?
의료전문가들이 최근 들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위 변종인 BA.4와 BA.5 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대해 우려감을 표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 겨울 대규모 감염 유행을 …
[2022-07-15]편의점·리커 등 생계형 강도 급증
최근 충격을 준 세븐일레븐 연쇄 무장강도 사건과 관련해 세븐일레븐 측이 10만달러의 현상금까지 내건 가운데, 올들어 LA에선 편의점 및 미니마트나 리커스토어에서 강도 사건이 크게…
[2022-07-15]한미여성회 아이폰 배우기 강좌, 내달 5일부터 4주 과정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여성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가 오는 8월5~26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아이폰·아이패드 배우기 강좌를 실시한다. KAWA 한미여성회…
[2022-07-15]황세진씨, 오리건주 공화당의장 선출
황세진씨가 오리건주 공화당 의장에 선출됐다. 한인 1.5세인 황시는 오리건주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차세대 정치인이다.민주당 텃밭인 오리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주 공화당이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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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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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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