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한인 한의사가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도라빌 경찰국에 따르면 도라빌의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모(70)씨가 지난 …
[2025-02-18]뉴욕시 부시장 4명이 수뢰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에릭 아담스 시장에 대한 연방법무부의 공소 취소 여파로 집단 사임 의사를 발표했다. 17일 폴리티코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 토레…
[2025-02-18]연설, 음악, 무용이 어우러진 축제, 2025 국제 영어 스피치 대회(iSpeechMaster) 시상식 및 예술문화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성대하게 펼쳐…
[2025-02-18]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으로 체류신분이 불안정한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류미비 신분 한인들 뿐 아니라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도 과거 범…
[2025-02-18]미국에서 여러 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광신 집단 ‘지지안스’(Zizians)의 우두머리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이날 메릴랜드주 경찰은 지지안스…
[2025-02-18]워싱턴주 의회가 성매매 근절을 위해 성매매를 하려다 적발될 경우 중범죄로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이번 조치는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와 같은 지역에서 성매매와 관련된 범죄가…
[2025-02-18]한국 검찰이나 경찰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의사에게도 한국 검찰청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2025-02-18]시애틀통합한국학교(교장 임수진)가 지난 15일 신나고 뜻깊은 설날 행사와 함께 학부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설날행사는 폭설로 인해 1주일이 미뤄져 열렸다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날…
[2025-02-18]세계적 색소폰 연주자인 박광식 선교사가 시애틀에서 연주 및 간증집회를 가진다.‘더 브리지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월드투어 중인 박 선교사의 시애틀연주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오…
[2025-02-18]추진 과정에서 의견 충돌에 따른 관련자들의 이탈에다 거듭된 후원행사 등으로 그야말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이 드디어 4월9일 개장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지…
[2025-02-18]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오미아ㆍ이사장 백정선)가 신년 하례식을 갖고 힘찬 2025년 출발을 알렸다.협회는 지난 7일 페더럴웨이 이희정 이사 댁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지난…
[2025-02-18]페더럴웨이 루터란 사립학교 소속인 브라이트 라이트 스쿨(교장 정규선)이 초등학생과 중학교 학생을 위한 영어북스클럽을 운영하기로 하고 시애틀지역 한인학생들도 많이 참가해달라고 당부…
[2025-02-18]스팸(Spam): 요청하지 않았는데 우편으로 오는 정크 메일 (correo basura)이나 이메일,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를 걸어 대량으로 하는 서비스나 제품 마케팅 광고. 스…
[2025-02-18]한인 청소년을 위한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KYHS)가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단체 에듀 워싱턴(대표 김정수)이 지난 2010년 버지니…
[2025-02-18]서부영화를 보고 자랐다. 60년대 후반 텔레비전 주말의 명화로 접한 영화의 세계는 ‘웨스턴’의 비중이 컸다. 전설의 총잡이, 누가 제일 빨랐나 그런 제목의 특집이 소년잡지에 실리…
[2025-02-18]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혹독한 정치의 해악은 호랑이에게 잡혀먹히는 고통보다 더 크고 무섭다고 했다. 난 90 평생 한국 세도(勢度)가들의 어짐과 겸허함과 대도(大道)의 극치를 …
[2025-02-18]요즈음 주위 사람들을 만나면 우선 조심스럽게 상대방의 좌우 성향을 확인 한 후에 대화를 열어간다. 언제부터 이 조그만 대한민국 나라에 소위 진보, 보수의 대립이란게 이리도 첨예하…
[2025-02-18]빈 버스를 몰고나간 운전기사는 며칠 후에 플로리다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이 물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빈 버스를 몰고 뉴욕에서 플로리다까지 내려왔는지 말해 봐요.” 운전…
[2025-02-18]음력 정월을 맞아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이 22일(토)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펼친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월에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마을…
[2025-02-18]주미대사관 영사부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순회 영사는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
[2025-02-18]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