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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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꿈, 남편의 꿈’
17년간 일식당을 운영하던 남편은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늦깎이로 경찰관의 꿈을 이뤘다. 어려서부터 교사의 꿈을 꾸던 부인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남편의 뒤늦은 경찰 투신을 응…
[2018-07-07]미국 망명 신청 한국인 연 30명 꼴
지난 20년간 600명에 가까운 한국인이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6일 연방 법무부 이민심사행정국(EOIR)의 1997~2016년 망명 통계 현황을 분석한 결…
[2018-07-07]
미북 ‘비핵화 검증’ 워킹그룹 구성 합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6일 평양을 방문 미북 고위급 회담을 갖고 있는 가운데 미북 양국이 북한 비핵화 검증 등 핵심사안을 논의할 워킹그룹들을 구성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평양…
[2018-07-07]‘매브니’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 입대자 강제 제대 속출
국방부가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MAVNI·이하 매브니)을 통해 미군에 입대한 외국인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입대 취소를 결정하고 강제적으로 제대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
[2018-07-07]해외 우수인재 초청 모든 절차 온라인으로
한국 정부가 미국 등 해외 지역의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해외 우수인재 초청 관련 비자신청 과정을 온라인으로 간편화했다.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첨단과학기술 분야, …
[2018-07-07]미-중 ‘갈데까지 가보자’
세계 2강의 무역전쟁이 결국 터졌다. 미국이 6일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부과를 예정대로 강행하면서 세계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최악의 시…
[2018-07-07]고액 연방세금 체납 36만여명 여권 말소
연방 세금을 제때 내지 않는 미국인 납세자들에 대해 해외 여행을 규제하는 연방 정부의 규제 정책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이로 인해 여권이 말소되거나 신규 발급 및 갱신이 불허되는…
[2018-07-07]
밤중까지 100도… 잠 못드는 남가주
LA의 낮 최고 기온이 110도에 육박하는 등 평년 기온에 비해 20~30도 높은 폭염이 6일 남가주 전역을 강타했다. 6일 남가주 지역 낮 최고기온은 LA 다운타운이 107도까…
[2018-07-07]허위 이민서류, 공적 수혜, 전과 드러나면 자동으로 추방재…
앞으로 영주권 수속 도중 제출 서류가 거짓이나 사기로 드러나면 자동으로 추방 재판에 회부된다. 특히 시민권 신청을 했다가 기존의 범죄전과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도 이민법원 출두 통…
[2018-07-07]
대형산불 계속 발생
클리어레이크 인근 레이크카운티 산불로 1만 5천에이커가 전소(진화율 약 90%)되고, 욜로*나파카운티 화재로 8만 8천에이커(진화율 37%)를 태운 가운데 이번에는 오레건주와 캘…
[2018-07-07]
19개 SF 자매도시 푯말 설치
샌프란시스코의 19개 자매도시 푯말(Sister Cities Sign)이 지난 6월말 설치됐다. SFMTA에 따르면 이 사인판은 대중교통국, SF공공유틸리티위원회, 시장실 의전국…
[2018-07-07]SF총영사관 인사 3명 교체
외교부 정기 인사철을 맞아 SF총영사관에 인사 이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SF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이번 8월 하반기 인사에서는 원태연 영사, 김의수 영사가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
[2018-07-07]한인 2세들 국적 포기 러시 ‘역대 최고’
올 상반기 한국 국적을 포기한 SF총영사관 관할지역내 한인 2세들이 4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6일 SF총영사관이 공개한 ‘2018년 상반기 국적상…
[2018-07-07]
브라질 너마저...벨기에 4강진출
‘황금세대’를 앞세운 벨기에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삼바 군단’ 브라질을 꺾고 32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브라질은 6일 러시아의 카잔 아레나에서 …
[2018-07-07]
프랑스, 12년 만에 4강 진출
‘뢰블레 군단’ 프랑스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8강 대결에서 패기 넘치는 젊은 피들을 앞세워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를 제치고 12년 만에 준결승에 …
[2018-07-07][여성의 창] 나의 VIP
며칠 전 우리 부부는 결혼 31주년을 맞았다. 처음 몇 년은 무슨 대단한 날인 것처럼 챙기려 들고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기대했었는데 어느덧 삼십 여년을 살다 보니 그저 그날이 그…
[2018-07-07][모기지 월드 융자 칼럼] 다운페이먼트
원하는 집을 찿아도 만약 다운페이먼트를 할 돈이 없다면 그림의 떡을 보고 있는 것과 같다. 하지만 차근 차근 준비하여 다운 페이먼트를 준비 하면 진짜 마음에 드는 집을 소유하는 …
[2018-07-07][English for the Soul] Summerti…
==============================So hush little baby / Don’t you cry.그러니, 쉿, 작은 아가야 / 울지 말거라.=========…
[2018-07-07]SF 식당 노동법 위반 거액 배상
미션지구에서 45년간 영업하며 SF에서 가장 유명한 멕시칸 음식점으로 자리잡은 ‘라 타케리아’가 직원들에게 미지급 급여 등 60만달러를 배상하게 됐다.SF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2018-07-07]엘소브란테 올 첫 살인사건
엘소브란테에서 지난 30일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30일 오후 10시 반께 소브란테 애비뉴 5200블럭에 위치한 바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셰…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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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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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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