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유일한 종합 악기점 ‘한스뮤직’(대표 한종환)이 오는 9월30일까지 시한으로 ‘백투스쿨 대세일’을 실시한다.
모든 종류의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에 교회용 파이프 오르간, 키보드, 신디사이저, 그리고 각종 규모의 앰프와 스피커, 믹서 등 음향 시스템을 포함해 피아노까지 모든 악기를 다 취급하는 ‘명실상부’의 유일한 종합 악기점이다.
현악기의 명문 ‘스즈키’의 딜러십, 목관악기, 금관악기의 명문 ‘야마하’의 딜러십을 모두 가지고 매년 이들 딜러의 전국 판매순위와 캘리포니아 판매순위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실적을 올려 업계의 선두주자가 된 업체다.
“그만큼 많이 팔기 때문에 바잉 파워가 큽니다. 그래서 남보다 싸게 구입해서 싸게 많이 파는 박리다매 방식의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형 미국악기점보다도 싸게 드립니다. 꼭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항상 많은 스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적성과 음악에 대한 취미를 먼저 테스트하려는 판단을 한 부모들에게는 적은 액수(25달러)로 렌트도 해준다.
‘한스뮤직’이 이번 ‘백투스쿨 세일’에 제시하고 있는 가격들은 싸게 파는 평소의 가격보다도 더 낮게, 최고는 50%까지 할인된 가격들이다.
목관악기쪽에서는 평소 700달러 수준의 2000년도 뉴모델 ‘야마하 플룻’(YFL 221 S)을 399달러에, 700달러의 ‘셀머 플룻’(FL 300 S)을 369달러에, 600달러 수준의 ‘부페 클라리넷’ ‘야마하 클라리넷’을 329~369달러에, 또는 ‘유스드 플룻’은 단돈 99달러에 파는 등 모두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금관악기쪽의 ‘색서폰’ ‘트럼핏’, 현악기쪽의 ‘스즈키 바이얼린’ 독일형 ‘그랏셀 바이얼린’ 수제품 ‘Sandner 바이얼린’ 등도 모두 평소의 반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피리, 박자기, 액세서리, 음악서적 등도 세일에 해당하며 300달러 이상 구입시에는 다기능 ‘전자 캘린더’를 사은품으로 준다.
2865 W. Olympic Blvd. (213)42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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