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미국에 거주하는 해외동포 현황과 대북교류 인사 및 단체들의 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해외동포 미주지역담당 총책임자 신병철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미주국장을 뉴욕에 파견했다.
신 국장의 뉴욕방문은 미주 한인 실향민, 재미 경제인들의 대북 투자, 종교 및 사회단체들의 대북 지원, 친북한 단체 및 인사들의 대북교류 활동 등을 현지에서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한 뒤 평양으로 돌아가 해외동포정책을 마련, 집행하는 관련기관들에게 미주 동포 교류 및 지원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북교류단체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동부지역협의회 회장 유태영 목사는 25일 "신 국장이 지난주일 뉴욕에 도착, 체류중"이라고 밝혔다.
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산하 통일전선사업부(통전부)의 외곽단체로 동 위원회의 미주국장은 미주지역 해외동포문제를 담당하는 총책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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