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은 16일 아파트 화재로 탈출불능 상태에 있던 사람이 이웃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졌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9시30분 부에나팍 풀러튼 애비뉴의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 20대의 거주민이 심한 연기와 불길에 싸여 홀로 자신을 구할 수 없는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었다.
이때 길 건너편에 살고 있는 건축업자 사비노 카사레스(30)가 집안에 누군가가 있을지 모른다고 판단, 문을 차기 시작했다. 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힘없는 기침소리가 들렸다. 연기 때문에 한 발짝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소리 들리는 쪽으로 다가갔다. 보이지 않는 곳을 손으로 더듬고 더듬은 후 피해자를 발견, 그를 구해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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