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티 총 1,980만 7,554달러 책정
학업성취 지수(API)가 주정부에서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거나 능가한 오렌지카운티 학교들이 ‘API 보너스’를 두둑하게 받게됐다. API 지수는 학생의 스탠포드 9 성적을 기초로 산정된다.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는 카운티 교육구중 상위 5번째로 178만5,035달러를 받아 이 지역 학생들의 실력이 많은 향상을 가져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카운티에 할당된 총 API 보너스는 1,980만7,554달러로 이중 샌타애나 교육구가 최고 액수인 222만9,154달러를 받아 카운티 교육구중 1위를 차지했으며 개인학교별 1위도 샌타애나 고등학교가 차지했다. 교육구 2위는 새들백, 3위는 카피스트라노로 나타났다.
카운티서 보너스를 받는 학교는 총 380개 학교로 이번 상금은 제한된 용도에서 사용되는 일반 주정부 교육자금과 달리 학교당국이 거의 자유재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부 학교는 이 보너스로 낡은 컴퓨터 교체, 학습 지진아 보충교육, 수업 교재등 학교 발전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운티내 보너스 ‘톱10’ 고등학교를 보면(괄호안은 상금액) ▲1위 샌타애나(20만1,482달러) ▲2위 카피스트라노 밸리(17만4,318달러) ▲3위 로스 알라미토스(17만3,495달러) ▲4위 엘토로(15만9,945) ▲5위 알리소니구엘(15만8,995달러) ▲6위 웨스트민스터(15만447달러) ▲7위 미션비에호(14만5,698달러) ▲8위 트라뷰코힐스(14만2,785달러) ▲9위 유니버시티(13만9,176달러) ▲10위 헌팅턴비치(13만7,340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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