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인터넷 샤핑몰 업체, 종류.가격 다양 준비 특수 몰이
"선물 장만은 인터넷에서 간단히 해결하세요"
한인 인터넷 샤핑몰 업체들이 설날과 발렌타인 데이로 이어지는 선물 특수기간을 앞두고 대목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대에 선물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네티즌을 샤핑 코너로 유혹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인들이 온라인 샤핑몰을 찾는 경향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식품점과 선물전문점들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선물 특수 몰이를 하고 있다.
한양마트(www.hanyangmart)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휴일 배송을 이용해 갈비 및 정육세트, 굴비, 제수용품, 한과류 등을 최고 25% 할인 판매한다. 또 이 기간 동안 한국에 선물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쌀(20파운드)1포와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키로 했다.
한아름수퍼(www.hanahreummart.com)도 ‘설 선물 잔치’를 마련, 제수용품 및 식품류, 의류, 건강식품 등 100여개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온라인 팬시용품점인 이모닝글로리(www.emorningglory.com)는 오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특별 코너를 설치, 각종 캐릭터 인형과 선물세트를 최고 20%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 전자상 거래 업체들도 미주 한인들을 겨냥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설날 및 발렌타인 데이 대목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문 인터넷 샤핑몰 ‘폰데이샵’(www.phonedayshop.com)은 설날 이벤트를 마련하고 ‘선물 실속 구매 찬스’를 통해 5∼10% 할인 혜택을 주는가 하면 사은품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삼성몰(www.samsungmall.co.kr)도 이달 11일까지 ‘설 선물세 기획전’을 실시해 갈비, 청과, 한과 등 인기상품을 시중가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LG이숍(www.lgeshop.com)은 ‘새해 맞이 복주머니 큰잔치’를 열어 설 선물용 상품 예약 주문을 받고 있으며 한솔CS클럽(www.csclub.com)도 ‘설날 기획전’을 개설하고 선물 주문시,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함께 원하는 곳까지 무료 배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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