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 토마토, 고추 등은 하루 최소한 6∼8시간은 햇빛을 쪼여줘야 열매를 많이 맺고 맛도 좋다. 비트나 케일, 상추 등은 이보다 일조량이 약간 짧아도 잘 자란다. 이처럼 화초나 야채를 고를 때는 너서리의 지침을 잘 따르고 모르면 문의해서 음지, 양지식물을 골라 심어야 한다.
˙환기; 대부분의 식물은 공기소통이 잘 돼야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흙; 대부분 배수가 잘되는 흙을 좋아하고 유기비료가 풍부한 땅을 좋아한다. 땅이 찰흙이라 무겁고 배수가 잘 안되면 그 위에 다시 충분한 양의 흙을 부어 땅을 침대처럼 높여준 다음 밭을 만들어야 한다.
˙물; 싹을 틔울 때는 모두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어떤 식물은 성장하면서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것도 있으며 토마토처럼 열매가 익어갈 때는 물량을 줄여야 하는 것도 있다. 초록색 잎들을 대부분 꾸준한 물량을 요구한다.
˙비료; 심기 전에 매년 유기비료를 잔뜩 주고 3년마다 한번씩 소똥비료를 주면 좋다. 생선뼈 섞은 비료도 좋고 Mexicrop라는 켈프 타입의 비료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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