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은 실내나 실외 어디에서나 평화와 안식을 선사한다. 어렵지 않게 직접 만들 수 있는 작은 연못을 그림으로 소개한다.
재료는 펌프와 얇은 비닐 튜브, 물이 새지 않는 커다란 보울(물샐 틈이 있으면 실런트로 막아준다), 중간 크기의 자갈과 돌판들, 통대나무와 잔가지 대나무, 드와프 엄브렐라 플랜트 같은 수성식물로 이들은 모두 식물원이나 화원, 수경식물업소 등에서 구할 수 있다.
1. 비닐 튜브를 사진처럼 펌프에 연결시킨다.
2. 튜브를 통대나무 속으로 넣고 위쪽에 뚫린 구멍으로 튜브를 빼낸 다음 미용상 작은 대나무가지로 물 대롱을 만든다.
3. 보울에 펌프와 대나무를 세우고 통대나무는 댓가지로 그림처럼 잡아준 다음 자갈과 돌판으로 보이지 않게 고정시켜 주고 가려준다. 이때 수경식물도 함께 세워 움직이지 않게 자갈로 고정시킨 후 물을 충분히 부어준다.
펌프로 인해 대나무 가지 속에 들어있는 튜브로 물이 계속 뿜어져 나오면서 물소리가 들린다. 일본식 분수로 일본에서는 시시 오도시(shishi odoshi)라고 부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