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시든 가지와 필요 없는 곁가지를 잘라주는 데는 전지가위(pruners)가 필요하다. 전지가위는 손잡이와 칼날이 작고 손에 쥐었을 때 편해야 하며 가지를 자를 때 손이 아프지 않고 편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 중 어떤 것이 편리한지 가격과 특징을 살펴보자.
1. 겜플러즈: 펠코#12. 작은 로레이팅 손잡이 전지가위. 45달러50센트. 800-382-8473, www.gemplers.com, 0.5인치 두께 가지도 쉽게 잘라진다. 성능이 우수하고 손잡이가 돌아가는 것도 편리하다. 전체적으로 제일 나은 편이다.
2. 글로발 마트: 피스카스 파워 레블 바이패스 전지가위. 19달러95센트. 800-753-8245, www.globalmart.com, 검지와 엄지를 받쳐줘서 사용이 편하다. 그러나 스프링 부분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거슬린다. 반인치 가지도 쉽게 자를 수 있다. 가격에 비해 가장 좋다.
3. 아마존 닷컴: 컷 앤드 홀드 바이패스 전지가위. 31달러99센트. www.amazone.com, 너무 커서 두 손으로 잘라야 하는 것이 흠이다.
4. 브래컨 가든 센터: 모델 B7. 29달러99센트. 530-241-4653, www. brackengardens.com, 처음에는 편한데 나중에는 검지가 아프다. 스프링이 충격을 흡수하고 알루미늄 손잡이가 가볍다.
5. MK 리튼하우스 앤드 선: PXR 전지가위. 68달러95센트. (905)684-8122, www.mkritten
house.com, 렌치와 칼날 닦는 클리너까지 함께 온다. 날과 핸들, 스프링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맞는 크기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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