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한 ‘제1회 사랑의 모금 예술제’가 지난달 30일 발보아팍 소재 재향군인회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나라사랑 어머니회 SD 지회(회장 이양숙)가 주최한 이날 예술제에는 주요 단체장,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예술애호가 등 300여명이 참석, 정성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불우아동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분자 서부지역 회장과 이양숙 SD 지회장은 이날 나라사랑 어머니회의 창립 배경과 봉사내역을 설명, 한인사회의 성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나라사랑 어머니회 합창단(지휘 이은경)의 ‘사랑으로’ ‘조국찬가’ 합창으로 막이 오른 2부 순서는 소프라노 한성희씨의 독창, 타이더스군의 피아노 독주, 바이얼린과 플룻 2중주(정승우·정승연), 소프라노 독창(이은경), 부채춤(황수련), 태권도 시범(글로리아 선교회), 중창(숙명여대 음대동문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참석자들은 ‘God Bless America’를 제창하며 막을 내렸다.
결식아동 돕기에 동참할 동포는 전화 (619)200-752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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