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끔찍한
하프-웨지 샷
몸을 높게 곧추세워서 팔이 스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플릭 왜아마추어 골퍼들은 세번가운데 한번은 꼭 이 레인지-40내지 60야드-에서 뒤땅을 칠까? 그것은 스윙을 최대한 속도로 가져다가 갑자기 속도를 늦추어야하는데 이렇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몸의 회전을 줄어든 속도와 짧은 클럽아크에 맞추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몸과 팔의 동작이 자유롭게 일어나야 한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엉덩이를 숙이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체중을 발앞쪽에 얹은 채로 보통보다 몸을 약간 곧추 세운다.
이렇게 하면 팔을 스윙할수있는 충분한 공간이 만들어 진다(사진). 그리고 마주하고 있는 샷이 하푸샷이 아니라 길게 흐르는 피치 샷이라고 생각한다. 적절한 스윙길이를 위한 감각을 만드는것이 관건이다.
쿱 대부분의 골퍼들에게 하프-웨지는 나쁜기억으로 가득한 지점이다. 이런 기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신이라는 도서관에서 몇 가지 성공적인 경우들을 찾아내여, 이로부터 좋은 기술을 배우고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코스에서 올바른 스윙속도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나의 골디록스 방법을 이용해보기 바란다. 스윙연습을 해보고 하나하나평가한다.
다시 말해서 너무 빠른지 혹은 너무 느린지 아니면 제대로 나왔는지 점검을 해보는 것이다. 제대로 스윙이 나왔을때 공에 다가가서 샷을 날린다.
첫번째 티샷
리듬감에 초점을 맞추고 공쪽 볼이 머물러 있어야 한다
쿱 이것은 그날 하루를 여는 첫번째 샷일뿐만아니라 갤러리들이 지켜보고있는 상황에서 하는 샷이다. 등이 아프다거나, 교통체증에 걸렸다거나, 몇주동안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거나 하는 변명거리들을 생각할수도있다. 하지만 이런 변명거리들로 마음이 좀 편안해 질수있을지는 몰라도, 골퍼는 샷으로 자신을 말해야 한다. 이렇게 변명거리를 생각하기보다는 이샷또한 라운드에서 흔히 만나는 샷에 불과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편이 더낫다.
신중해야 한다. 티에 서둘러 다가갔다면, 옆으로 한 발자국 비켜서서 눈은 감은 채 몇 차례 천천히 스윙을 하면서 리듬과 템포를 확인한다. 이렇게 하는 동안 조용히 콧노래를 부른다. 콧노래 소리와 톤이 일정했다면 스윙을 부드럽게 가져갔다는 뜻이 된다. 이렇게 한다음 샷을 하기 직전 자신만의 의식을 처음부터 진행한다. 정상적인 경우보다 시간이 길어져서도 짧아서도 안된다. 이렇게 하는데 실패했다면 깊게 심호흡을 하고 눈을 들어 멀리한번 바라본다.
플릭 페어웨이에서의 플레이를 위한 최상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샷을 해야 한다. 워밍업을할 때, 자신의 샷이 자연스럽게 취하는 패턴(공을 약하게 보낼 것인지 아니면 강하게 끌어당길것인지)을 기록하고 첫번째 티에서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한다. 이제 3번 우드같은 클럽을 골라잡아야 한다. 여기에서는 거리보다는 정확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며, 임팩트 순간을 지나갈 때까지몸이 공뒤편에 머물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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