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구연맹(FIFA)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가 지네딘 지단(프랑스), 올리버 칸 (독일), 호나우두(브라질)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FIFA는 18일 최종 후보로 지단과 칸, 호나우두가 꼽혔다고 발표했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이 제정된 후 처음으로 최종후보로 뽑힌 골키퍼인 칸은 독일을 한일월드컵 결승까지 이끌며 월드컵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미 1996년과 97년 올해의 선수를 2연패한 바 있는 호나우두는 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브라질을 5번째 우승으로 이끌었고 98년과 2000년 올해의 선수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를 유로피언 챔피언스컵 우승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미아 햄(미국), 순 웬(중국), 베르기트 프린츠(독일)가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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