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라면 알아야할 최신 장비소식


스트라타 사투어 스트레이트공

특징: 부드러운 중심부, 부드러운 이오노머 내피, 딱딱한 이오노머 외피의 3중구조로 이루어졌다. 외피는 테플론으로 코팅되어있다.
대상골퍼: 모든골퍼
구입매력: 톱-플라이트 XL3000수퍼 스트레이트공처럼 테플론으로 매끄럽게 코팅되어있어서, 공과 클럽페이스사이에 생기는 마찰이적다. 그결과 스핀이 감소하므로 공이 빗맞아도 원하는 플레이선에서 많이 벗어나지않게된다. 중심부(정도37)와 내피는 매우 부드러워서, 풀스윙을 할때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또 한 옆면에 초록색 화살표가 인쇄되어있어, 공의 균형을 조정할때 편리하다.
추가정보: www.stratagolf.com

테일러메이드 사 로사 퍼터

특징: 에이트 투어모델은 카본 스틸을 단조 공법으로 연마하여 만들었으며, 12스포트모델은 스테인리스를 주조 공법으로 연마하여 만들어졌다. 두모델모두 15g짜리 인서트와, 7종류의 정금속을 혼합하여 만든 티탈리움 페이스를 가지고있다. 페이스두에는 1mm 두께의스틸로 된 면이 있으며, 움푹 들어간 부분에는 작은 티탈리움 조각이 박혀있다.

대상골퍼: 모든골퍼
구입매려: ‘로사’는 이태리어로 ‘붉은색”을 의미한다. 로사의 붉은 티탈리움 인서트의 무게는 플라스틱과 비슷하며, 스틸보다는 가볍다. 경도는 플라스틱보다는 딱딱하고, 스틸보다는 부드럽다.
인서트가 가벼우면, 헤드에 무게가 더욱많이 실리게되므로, 퍼터의 무게중심이 낮아진다. 그래서 미치 우드처럼 스핀이 적은 공을 높히 칠수있게 된다고 테일러메이드사측은 주장한다. 즉무게중심이 헤드에 더 많이 실리면서 헤드의 관성모멘트가 향상되므로, 공이중심에 맞지않아도 헤드는 조금밖에 움직이지 않는다. 요컨대 골퍼들은 방향과 거리를 쉽게조정할수있다.
추가정보: www.rossaputters.com

니켄트 사 제넥스 425드라이버

특징: 단도 티타니움 헤드(428cc)는 4가지 종류의 다른 티타니움을 이용해 만들었다. 또한 UST사의 스피드레이티드 55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쓰고있는데, 이샤프트는 무게가 55g이며 토크가 2.5도이다.

대상골퍼: 모든골퍼
구입매력: 제넥스 425는 탄성계수(COR)가 0.857~0.86으로 매우 높다. 중심부는 3mm, 주변부는 1.8mm의 얇은 클럽페이스는, 이전의 ‘높은 COR계수 (0.83~0.86)를 지닌 드라이버보다 클러베이스가 더 넓어 리바운드의 속도가 빨라지고, 그결과 공이 중심부에 맞던 중심부를 벗어나던 장타가 나오게 된다.UST사의 부드러운 샤프트의 경우 끝부분의 탄성이 높아, 느리게 스윙하더라고 공을 더 높이 더 멀리 보낼수있다. 반면 딱딱한 샤프트는 끝부분의 탄성이 낮으므로, 보다 짧고 낮은 샷을 치기에 좋다. 한편 윈 사의 V11 드라이 전천후 그립은 단단하면서도 느낌이 좋으며, 충격흡수 효과와 점착성이 뛰어나다.

추가정보: www.nickentgol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