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션(대표 최광식 선교사)이 실시한 제1기 북한선교학교가 지난 12일 유엔난민 1호인 탈북자 이민복씨의 ‘북한선교의 올바른 방향과 선교개발’을 마지막 강의로 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사장인 유진소 목사를 비롯해 STEPI 북한연구위원 이춘근 박사, 한국교육개발원 북한교육 전문 한만길 교수 등이 초청돼 북한선교개론, 북한인민문화, 북한교육, 타문화선교로서의 북한선교, 북한의 기독교역사, 중국조선족교회와 북한선교,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북한의 정치와 경제, 올바른 북한선교방법에 관한 주제강의를 했으며 현재 북한에서 사역중인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파악했으며 북한동포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방중고교를 건립하고 있는 단미션은 각 소수민족 복음화를 추구하는 열방학교의 비전에 따라 12월 중 열방학교 교사진과 함께 운남성 소수민족 지역 전도여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562)6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