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로크 플레이대회첫라운드에서, 빌은 벙커에서 실수로 다른선수의 공을 쳤다. 그리고 그공으로 홀을 마쳤다. 그후빌은 자기의 실수를 발견하고 벙커로 돌아가 자신의 공을 찾아 다시경기를 하였다. 그리고 그사실을 대회운영위원회에 알렸다. 운영위원회는 빌에게 벌을 주지않았다. 다음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잘못을 깨닫게 되었다. 빌은 해저드에 있던 다른공으로 경기를 한것에대해 벌을받아야만하므로, 운영위원회는 빌의 첫라운드 기록에 벌타 2타를 더했다. 이것은 규정에 맞는 조치인가?
그렇다. 규칙 34-3을 보면 대회운영위원회는 최종결정권을 가지며, 선수들은 이에 항의할수없다. 한편대회운영위원회는 대회도중에 결정을 번복하거나. 벌을 줄수있다. 하루이상 걸리는 스트로크플레이대회에서는 이미선수가 스코어카드에 서명을 했을지라도, 다음 라운드에서 벌을 내리거나 취소할수도있다. 하지만 대회가 종료되면 대회운영위원회는 결정을 번복할수없다.
이럴땐 어떻게?
빌은 볼을 드롭하는 지점에대해 대회운영위원의 지시를 받앗다. 경기를 진행하던 도중대회운영위원은 드롭장소가 잘못되었다는사실을 발견했다. 빌은 드롭부터 다시해야할까?
아니다.
플레이어가 그홀에서 경기를 하고있든 다음홀에서 경기를 하고있든 잘못된 지시를 받은 후에 친샷은 모두유효하다. 또한 빌은 드롭지점이 잘못된것에대해 벌을 받지 않는다. 앞의 경우와는 다르게 플레이시작지점에 관한사항은, 대회 운영위원의 결정이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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