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회전: 어깨가 3을 지나간다
강력한 몸통 회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왼쪽 어깨가 오른쪽 무릎을 지나서 돌아가거나 타깃 라인이 6에서 12에 있는 경우 왼쪽 어깨가 3시를 지나가도록 한다(아래 사진).
백스윙을 할 때, 하체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체중의 대부분이 오른쪽 실리도록 한상태에;서 왼쪽 무릎도 3을 향하도록 한다. 바람직한 회전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팔과클럽이 지나치게 높이 들려서는 안되며(5에서11),이는 슬라이스나 풀 샷이 나온다. 안쪽으로부터 아래로 스윙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7에서1)
힘: 두팔은 9, 헤드는 11을 향한다
드라이버를 이용하든 웨지를 이용하든, 팔이 백스윙에서 9시에 이르렀을 때 클럽헤드는 11시 방향을 가리켜야 한다(위 사진). 이것은 힘을 생성하는 주요 열쇠인 손목이 일찌감치 자세를 잡도록 해준다.
여기서부터, 팔과 클럽이 넓은 아크를 유지하고 에너지를 축적하면서 함께 위로 스윙을 가져간다. 이렇게 하면, 팔,몸, 그리고 클럽이 함께 아래로 내려오며, 임팩트 직전까지 왼팔과 샤프트에 의해 만들어진 직각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각도로 동장을 풀어주면 클럽의 속도를 최대한도로 높일 수 있다.
펀치 샷: 9에서 5
공을 오른쪽 발꿈치 안쪽으로 놓고 손목을 경첩처럼 꺾어 주면서 두팔이 9시를 가리키도록 스윙한다(네모안). 아래로 내려올 때, 임팩트를 지나면서 클럽헤드가 가능한 한 지면 쪽으로 낮게 내려오도록 하여, 피니시에서는 5시 방향을 가리키도록 한다 (아래 사진).
클럽이 릴리즈되지 않도록 강하게 그립을 잡는다. 폴로스루를 충분히 가져가지 않으면 속도가 감소하고 스핀과 탄도가 모두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공이 낮게튀어나가듯이 날아가는데, 이런 샷은 바람이 불거나 나뭇가지 밑에서 플레이할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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