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빌리지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센터가 설립, 13일 개관한다.
’월크 인 러브 유스센터(Walk in Love Youth Center)’로 명명된 이 센터는 비영리기관으로 교육, 예술, 운동 등 보충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으로는 킨더가튼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 한 애프터스쿨, 또 2~12학년을 대상으로 과목별 개인지도, 16~21세를 대상으로 GED 프로그램, 칼리지 스칼라쉽 네트워크가 마련된다.
특별활동으로는 댄스, 아트, 공작, 야구팀, 테니스 팀, 핸드볼 팀, 비디오게임 등이 진행되며 지역서비스로는 무료급식과 아동 및 성 확대 상담, 갱단 중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센터는 다민족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을 위한 장소로 인생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중요성 및 개인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퀸즈빌리지는 물론 인근의 로렐턴, 벨로즈, 스프링필드 가든, 글렌 오크스, 플로럴팍, 캠브리아 하이츠, 할리스, 로즈데일 주민들의 활동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연회비는 26달러(6~12세)로 센터는 퀸즈 프랜시스 루이스 블러바드 89가에 위치해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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