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산하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이 ‘한마음 한세대(Bonding Once More)’란 주제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게된다.
13~18세의 한인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은 21일 메트라이프 퀸즈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한인의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한민족의 미풍양속인 경로사상 계승을 위한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한마음 한세대’ 첫 활동으로 오는 4월12일 플러싱 유니온플라자 경로센터를 방문하여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5월에는 퀸즈의 다른 한인 노인단체를 방문하며 봄방학에는 퀸즈 지역의 자원봉사자 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은 청소년 중심으로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고 청소년 스스로 프로젝트를 구상 실천함으로 자신감과 미래의 지도자의 기본 자질을 훈련받는 연습을 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 팀은 자원개발 및 계획, 회원모집, 홍보 등 3분야로 나눠 활동한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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