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플라자 헬스클럽에서 오는 23일 무료 스킨케어 특별 강좌를 실시한다.

지난 3월 유럽식 스파 시설을 갖춘 대형 한인 사우나로 오픈한 ‘스타 스파’가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실시하는 이날 행사에는 35년 가까이 여드름과 피부노화, 기미, 잡티, 주름 방지를 연구해온 캘리포니아 제이 프리마 센터의 케네스 이 원장이 특별히 초빙 강사로 나올 예정이다.

여성 스파의 제이미 이 매니저는 "피부와 관련해 문제가 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에게 좋은 강좌가 될 것"이라며 "여드름이나 노화뿐만 아니라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많은 피부, 민감한 피부 등도 모두 해당된다"고 말했다. 공간의 제약으로 선착순 5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플라자 헬스클럽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문제성 피부 상담도 무료로 해준다.

이밖에 플라자 헬스클럽에서는 주름지고 늘어진 얼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리프팅 머신을 비롯해 군살 제거 및 체형 관리, 헤어 살롱, 네일 살롱을 갖추고 라이선스를 가진 전문인들이 고객들의 미용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고 있다. 문의; 201-585-7100


<장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