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최근 발암성 논란을 빚고 있는 코직산 성분 함유 화장품 29종을 인터넷 홈페이지(www. kfda.go.kr)에 공개했다.
식약청은 지난 1월 미백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쓰이는 코직산을 쥐에게 먹여본 결과 간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일본 후생성의 발표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했으나, 아직 코직산 함유 화장품의 유해 여부는 검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 업체들은 안전성이 규명될 때까지 코직산 함유 화장품의 제조·수입을 중단하고 추가연구 결과를 주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태평양의 미주법인인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제품들은 미주에서 유통되지 않고 있으며 이름이 같은 몇몇 제품도 코직산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후속라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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