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네일협, 매월 5개보로별 회원 모집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방주석)가 최근 새 사무실로 확장이전하고 회원들의 신기술 지원을 위한 교육 세미나 룸을 마련했다.
새 협회 사무실이 위치한 곳은 옛 사무실이 소재한 같은 건물(35-30 Farrington St, 2층)로 면적이 이전보다 500스퀘어피트 정도 확대됐다.
협회는 새 사무실에 세미나 룸을 개설, 회원들의 업종 다각화를 위한 교육은 물론 고부가가치 품목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진행 방식은 맨하탄,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브루클린, 브롱스 등 5개 보로로 나눠 매월 지역별로 회원을 모집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금까지 봄과 가을 등 매년 두 차례에 그치고 있는 신기술 및 재료쇼를 보완하기 위한 것.
협회 사무실에 세미나 룸을 마련할 경우 소그룹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수가 있어 실습을 겸한 기술 습득이 용이할 뿐 아니라 회원들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예상하고 있다.
방주석 회장은 "갈수록 업계가 타민족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회원들에게 신기술 및 업종다각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을 통한 세미나 룸 마련으로 회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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