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성 지역의 땅굴 증거 및 자료를 제시, 북한의 남침 의도를 널리 알리고자 미국을 방문 중인 김한식(57) 목사는 11일과 12일 워싱턴 DC를 방문, 조지 W. 부시 대통령 특사를 만나 땅굴 현장에서 녹음한 테이프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목사가 만난 특사는 부시 대통령 해외정보, 안보, 외교 자문위원회 고문인 제임스 줌월트씨로 전해 받은 남침용 땅굴 등의 자료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특사에게 테이프가 녹음된 곳이 지상인지 지하인지 감정해달라"고 부탁했음을 밝혔다.지난 11일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한국의 운동권 학생 및 노동자들이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사상에 젖어 한국의 안보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강연한 김 목사는 16일 재차 워싱턴 DC를 방문한 뒤 17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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