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소재 한인 수입업체 MXN Commerce

지난 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앞에서 진행된 라티노 사역 현장에서 라티노 여성들에게 생리대가 전달됐다.
뉴저지 소재 한인 운영 수입업체인 MXN Commerce Inc.가 최근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리블릿(Livlit)’ 제품 3팔렛(300박스, 1만8,000개) 분량을 굿스푼선교회에 기부했다.
MXN Commerce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마스크 10만매를 버지니아를 비롯한 6개 주의 단체들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의 운송을 위해 굿스푼선교회 대표 김재억 목사가 직접 뉴저지로 이동해 제품을 수령했다.
김재억 대표는 “이번 기부는 실비아 패튼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디시 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면서 “저소득층 가정과 홈리스 등 가장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MXN Commerce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 지난달 29일 1차로 180박스를 수령했고 나머지 120박스는 2차로 전달받을 예정”이라며 “1차로 받은 물품은 현재 라티노 여성들과 가정에게 배분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폴스처치 소재 컬모어와 지난 1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앞에서 라티노들을 대상으로 각각 300개씩 나눠졌다”면서 “이날 생리대는 지역 내 저소득층 스패니시계 가정과 여성들에게 우선 전달됐다”고 말했다.
굿스푼선교회는 이번 버지니아 지역 배분을 시작으로 향후 메릴랜드 지역은 물론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과 홈리스 쉘터 등에도 지속적으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 물품은 시가 약 7,000-14,000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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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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