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와 ‘와이어레스 21’, ‘코너스톤 종합보험’, ‘스카이라어너 투어’, ‘대복 식당’ 등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선수단 뉴욕후원회’는 19일 맨하탄 센트럴 팍에서 치뤄지는 결승전에 현장 응원하겠다는 한인들이 쇄도함에 따라 플러싱 고려당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 탑승 희망자들의 사전예약을 접수받기로 했다.
뉴욕후원회는 19일 오전 8시 플러싱 고려당 앞에서 52인승 버스 2대를 출발시켜 센트럴팍 노스 필드에서 열리는 남·녀 개인 결승전 및 시상식을 응원 관람하고 다시 플러싱으로 되돌아오기로 했으나 버스 이용 한인들이 14일 이미 2대 규모를 초과하게돼 추가 버스 동원을 검토하기 위해 희망자들로부터 사전예약을 접수키로 했다.
단체응원 참여희망자는 17일 오후 5시까지 뉴욕한국일보(718-482-1122) 또는 뉴욕후원회(718-276-6222)에 전화로 연락, 예약대표자 이름과 참여희망자수, 연락처 등을 통보하고 19일 오전 7시30분까지 고려당 앞으로 나오면 된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