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대 뉴욕지구 개업 의사협회(회장 김우섭)가 16일 오후 하버링크 G.C에서 ‘제 1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열고 7,000여 달러의 장학기금을 모금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학생들을 돕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는 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경내과전문의 설흥수 준비위원장은 "대회 참가는 물론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한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모아진 장학기금은 장학회(이사장 최인)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인종화합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학금은 내년 1월말 혹은 2월초로 예정된 의사협회 정기모임에서 전달되며 4명 정도의 장학생이 선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학생들을 돕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는 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경내과전문의 설흥수 준비위원장은 "대회 참가는 물론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한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모아진 장학기금은 장학회(이사장 최인)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인종화합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학금은 내년 1월말 혹은 2월초로 예정된 의사협회 정기모임에서 전달되며 4명 정도의 장학생이 선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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