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4일 군사소식통을인용,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남한 전투함선이 서해상에서 정상적으로 경계근무 중이던 북한 해군경비정에게 포사격을 하는 ‘군사적 도발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이같이 밝힌 뒤 남조선 군 당국자들은 이런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행위로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경비정 1척이 이날 오후 1시36분께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가 우리 해군의 150t급 고속정으로부터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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