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본 선물중에 필요하지 않은 것들도 있고 남편에게 선물한 파워드릴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번주는 각 소매상마다 사간 물건 교환하거나 반환하는 고객들로 붐빈다. 물론 떨이물건 잘 골라잡으려는 바겐족이 훨씬 더 많기는 하지만. 물건 반환인심이 후하던 미국도 차츰 변해가고 있는지 정도를 지키지않으면 물건 반환도 그리 쉽지않은 요즘이다. 어떻게 해야 서로 얼굴 붉히지않고 기분좋게 마음에 안드는 물건주고 현금챙겨 나올수가 있을까?
◆대체 영수증이라도 챙긴다.
영수증이 있다면 보름 혹은 한달안에 바꾸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영수증이 없다면 크레딧 카드나 데빗 문서로 대체해도 인정해주는 업소가 많다. 선물로 받은 것이라면 타겟이나 서킷시티 같은 곳은 매입자 이름을 대면 증명이 되는대로 교환 및 반환해주고 있다.
◆ 불량품은 리스토킹 비용을 내지않아도 된다.
일부 전자소매상은 반품은 무조건 15% 리스토킹 비용을 내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불량품인경우는 예외다. 작동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한다.
◆효과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토이자러스같은 스토어는 영수증없이도 그 곳에서 판 물건이기만 하면 바꾸거나 환불해준다.
선물로 받아서 어디에서 샀는지 알수없다면 “이 스토어에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가게에서 이런 물건을 파는 것만은 확실해서 가져왔는데...”라고 예의를 지키면 통과될 확률이 높다.
◆반환이나 교환이 용이한 곳에서 사핑한다.
L.L.빈, 랜즈 엔드, 코스코, 월마트같은 곳은 영수중없이도 그곳에서 판 물건이 확실하면 반환, 교환이 가능하다. 환불이나 교환해야 할 확률이 있는 물건을 고를때는 환불이나 교환이 비교적 쉬운 업소를 택해 샤핑하는 것도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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