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리우 시의원, 다운타운 하닌상권에 희소식
다운타운 플러싱에서 트럭을 이용해 물건을 싣고 나르는 것이 쉬워질 전망이다.
존 리우 시의원과 플러싱 중국인상권번영회(FCBA; Flushing Chinese Business Association·회장 프레드 푸), 플러싱 한인회(회장 한창연) 등은 23일 플러싱 소재 리우 시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플러싱 상업 중심지인 메인 스트릿과 루즈벨트 애비뉴 선상 등을 따라 일부 구간에 트럭 정차 구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플러싱 경제향상구역(BID) 지정 구간과 한인 상권이 집중된 유니온 스트릿 선상 일부 구간에 트럭 적재·하역 구간(Truck Loading Zone)을 만들어 업소를 운영하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물품을 싣고 나를 수 있게된다.
리우 시의원은 “다운타운 플러싱처럼 비즈니스가 바쁘고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트럭 정차 구간이 없어 트럭들이 더블 파킹하거나 도로를 막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업주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행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트럭 적재·하역 구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플러싱 한인회 한양희 수석부회장도 참석해 플러싱 한인들도 불법으로 주·정차한 트럭 때문에 보행이 불편하거나 업주들의 경우 트럭 운전자가 배달을 거부해 물건을 제때 전달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한인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플러싱 지역 주민들이나 다운타운 플러싱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들은 존 리우 사무실(718-888-8747)로 연락해 트럭 주·정차 구간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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