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민자연맹(NYIC)과 청년학교(이사장 이수곤)는 최근 뉴욕주 차량국(DMV)이 운전면허갱신 및 발급 기준 강화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서면 캠페인에 한인 사회단체들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욕이민자연맹과 청년학교 관계자들은 뉴욕주정부와 차량국이 운전면허 갱신 및 발급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불법체류 이민자를 타겟으로 한 행위라며 뉴욕 이민자 커뮤니티 단체가 오는 24일 낮 12시까지 팩스, 이메일 등 서면을 이용해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한데 모으자고 강조했다.
참가방법은 청년학교(718-460-5600)로 문의하거나 이민자연맹 팩스(212-627-9314) 또는 담당자에게 이메일(neng@thenyic.org)을 통해 직접 하면 된다.
한편 뉴욕주 차량국(DMV)은 소셜시큐리티번호 확인 규정을 강화해 이미 운전면허증을 받은 불체자라도 소셜번호가 없거나 사회보장국 자료와 일치하지 않으면 더 이상 면허증을 갱신해주지 않는다. 또 2004년 말까지 합법적 체류신분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민자들의 운전면허를 완전히 정지하겠다는 입장도 밝힌 바 있다.
차량국은 이미 지난달부터 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제시된 소셜시큐리티번호와 사회보장국(SSA: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운전자들에게 경고장을 보낸 상태이며 운전자들은 15일 이내로 차량국에 차량등록증과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문의; 청년학교(718-460-5600), 이민자연맹(212-627-2227)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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