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젊은 오페라 가수들을 위한 권위있는 성악 콩쿠르인 제12회 ‘오페랄리아 2004’(Operalia 2004) 본선에서 한인 김우경(27, 테너)씨가 1위, 심인성(29, 베이스-바리톤)씨가 특별상인 ‘자주엘라’를 차지했다. 한인을 비롯해 3,000여명의 청중들이 LA뮤직센터내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을 꽉메운 가운데 28일 열린 대회 본선에서 김씨는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에 나오는 아리아를 불러 1등을 차지해 5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김씨는 한양대 음대, 독일 뮌헨 국립음대 출신으로 현재 독일의 드레스텐 국립극장 오페라단의 주역으로 활동중이다. 또 이 콩쿠르를 만든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LA오페라 단장)가 부모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특별상인 ‘자주엘라’ 결선에서 심인성씨는 소로사발의 ‘항구의 주점’에 나오는 노래를 불러 입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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