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내년 3월 매스터카드클래식
LPGA투어가 30년만에 다시 멕시코를 찾아간다. 한국에서도 대회를 여는 마당에 내년부터는 ‘이웃’ 멕시코에서도 대회를 열기로 했다.
LPGA투어의 타이 보타 커미셔너는 28일 “내년 3월4일부터 3일간 멕시코시티의 보스케 레알 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매스터카드 클래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총상금 120만달러가 걸린 이 54홀 대회에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선수 4명과 스폰서 초청 케이스 4명을 포함, 모두 132명이 출전하게 된다.
LPGA투어는 지난 1974∼75년 과달라하라의 샌이시드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빙 크로스비 인터내셔널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멕시코를 떠났었다. 74년 대회서는 제인 블레이락, 75년 대회서는 수 로버츠가 우승했다.
<이규태 기자>
LPGA투어가 30년만에 다시 멕시코를 찾아간다. 한국에서도 대회를 여는 마당에 내년부터는 ‘이웃’ 멕시코에서도 대회를 열기로 했다.
LPGA투어의 타이 보타 커미셔너는 28일 “내년 3월4일부터 3일간 멕시코시티의 보스케 레알 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매스터카드 클래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총상금 120만달러가 걸린 이 54홀 대회에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선수 4명과 스폰서 초청 케이스 4명을 포함, 모두 132명이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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