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언어교육원, 문화원서 한글날 개최
미주지역에 한글과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대 언어교육원(원장 김성곤 교수)과 LA한국문화원(원장 전영재)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한글 글짓기 대회’ 개최에 따른 참가 신청서를 이번 주부터 한국문화원에서 배부 및 접수하고 있다.
본보에서 후원하는 이번 한글 글짓기 대회는 10월9일 한국 문화원에서 열리며, 신청기간은 9월27일부터 10월8일까지로 선착순 150명이다.
대회 참가자격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서 한국 거주 기간이 3년 이내인 사람 ▲남가주 한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중학교 진학 이전부터 미주에 거주한 학생들이다.
이번 대회는 시, 수필로 나누어서 실시되며 시상은 ▲금상(1명)-상장, 언어교육원 1학기 등록금 전액 및 기숙사 체재비 ▲은상(2명)-상장, 언어교육원 1학기 등록금 전액 ▲동상(4명)-상장, 언어교육원 1학기 등록금 반액 ▲장려상(5명)-상장, 도서상품권 ▲후원사 특별상(약간명)-상장, 도서 상품권 등이다. 그 이외 입상자들에게도 여러 가지 상품이 수여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국문화원 (323)936-7141, 신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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