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지휘자 겸 작곡가인 배종훈(사진)씨가 10월31일 러시아 세인트 페테르스브루크에서 열리는 ‘세인트 페테르스브루크 국립 심포니’의 정기 연주회에 객원 지휘자로 초청되어 공연한다. ‘인터내셔널 아티스츠 매니저먼트’사에 소속된 이후 첫 공연을 하는 배씨는 이 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피아니스트 유리바에프),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넘버 5번 등을 지휘할 예정이다. UCLA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음악 박사 학위를 받은 배씨는 UCLA대학원에서 지휘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코리언 아메리칸 심포니’의 뮤직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0월25일 출발해 11월30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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