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써리 176가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트럭이 다른 세 대의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부상했다. 경찰은 이 사고가 트럭 운전자가 과속 상태에서 중심을 잃고 같은 방향의 차량을 들이받은 후 맞은 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대형사고로 연결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럭 운전자와 맞은편에서 오던 픽업트럭의 탑승자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픽업트럭의 운전자는 현재 로얄컬럼비안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오카나간 인근 5번 국도에서도 3명이 탑승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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