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지역 교회연합회 신년 하례 모임
부활절 연합예배,자선성가제, 노숙자 봉사등 추진
콘트라코스타지역교회연합회(회장 김인철목사) 소속 교역자들은 13일 신년 하례모임을 갖고 올한해 교회 연합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봉사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8시30분부터 플레젠힐 소재 Lyons 레스토랑에서 모임을 가진 교역자들은 2006년도 사업으로 부활주일 새벽 연합 예배를 비롯 추수감사주일 한미 연합자선성가제,여름연합집회등 사업을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교회가 지역사회를 돌봐야 한다는 차원에서 마티네츠 쉘터의 노숙자를 위한 봉사 활동을 매월 한차례 실시하기로 했다.
회장인 김인철목사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협의회 명칭을 “콘트라코스타지역교회연합회’로 결정했다. 1부의 신년 하례 예배는 김인철목사의 기도와 길영환목사의 설교, 유시욱목사의 축도로 열렸다. 이밖에도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학위를 받은 강대은목사(Fuller D.min) 와 박상일목사( G.T.U Ph.D) , 이종목목사( Asbury신학대학원 D.min) 등 3명에게 축하인사와 아울러 간단한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모임에는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회장인 홍영수목사도 참석, 총연합회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 예배에는 회장인 김인철 목사를 비롯 양종관 총무와 정윤명,임동하,길영환, 김광진, 김숭,이종목,천재우, 박상일, 유시욱,강대은목사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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