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행복한교회(이병준목사)는 교단 발전 및 선교 후원기금으로 1만 달러를 쾌척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뉴욕지방에 소속된 뉴저지 행복한교회는 3월3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뉴욕지방 감리사 김남곤 목사에게 교단 발전 및 선교 후원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1만 달러를 전달했다.
김남곤감리사는 “뉴저지 행복한교회 교우들과 담임 이병준목사에게 감사 드린다. 주어진 후원기금으로 뉴욕지방의 발전과 선교를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 이병준목사는 7년간 봉급도 못받고 목회를 하는 등 고생 많이 했다. 이제는 빚도 갚고 지역사회와 교단 발전을 위해 많은 후원
금을 내 놓아 귀감이 되는 교회가 되었다”며 “뉴저지 행복한교회가 귀감이 되어 많은 교회들이 교단의 후원금만 바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발전기금을 내 놓아 교단을 후원하는 서로 협력하는 교회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준목사는 “지금까지 32년을 목회하는 동안 고생도 많이 했다. 전에 하던 교회 땅을 팔아 남은 돈으로 빚도 갚고 지역사회와 교단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된 것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다. 뉴저지로 교회를 옮겨 온지 3개월 만에 100여 명의 교인들로 성장이 되었다.
그동안 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목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란 표어를 걸고 전도와 봉사에 임해오고 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선교와 봉사를 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목회하고 있다. 오늘 이렇게 동 교회가 소속된 교단의 발전 및 선교 후원기금으로 헌금하게 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그리고 헌금하도록 찬성해 준 모든 교우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저지 행복한교회는 뉴저지로 옮긴 지난 3개월 동안 미주기독교방송(KCBN) 후원금으로 1만달러를 쾌척했고 12제자 장학생 12명을 선정해 한 학생에게 1,000달러씩 1만2천달러 장학금을 오는 부활절 전에 전달한다. 한편 뉴저지 행복한교회는 현재의 모 한인교회 건물과 부지를 사들여 오는 5월 이사를 마치고 새 성전입당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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