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최희섭
본보가 공식후원 합니다
라디오 서울 (AM 1650) 한국어 중계
한인사회 대표언론 한국일보가 한국 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4강 신화 열기를 몰아 LA다저스의 2006년 정규시즌을 공식 후원합니다.
또 한국일보의 자매회사인 라디오서울(AM 1650)은 다저스의 한국어 공식 중계방송사로 선정돼 정규시즌 동안 서재응, 최희섭 등 WBC 4강 신화의 주역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WBC 챔피언십의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서 미주 한인사회의 한국야구 열풍을 주도했던 한국일보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구단 중 하나인 다저스와 한인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공식후원 관계를 맺고 정규시즌 경기는 물론 한인사회의 야구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특히 2005년 시즌에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공식 한국어 중계방송사였던 라디오서울은 다저스의 정규시즌 홈경기 중 60경기 이상을 중계함으로써 스포츠전문 방송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킬 것입니다.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은 다저스에서 활약할 서재응, 최희섭 선수 외에도 같은 서부조에 속해있는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박찬호 선수,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 김선우 선수 등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태극 전사들의 활약상을 시시각각 한인사회에 전달하게 됩니다.
한인사회 최대 일간지인 한국일보는 LA필하모닉, 할리웃보울,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LA 갤럭시에 이어 남가주 스포츠 문화의 대명사인 다저스와 공식후원 관계를 맺음으로써 한인사회의 스포츠 열기에 적극 부응하고 보다 성숙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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