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내 대학들이 경영대학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UGA의 테리칼리지(MBA)는 오는 8월부터 애틀랜타 지역에 2개의 야간 MBA프로그램을 신설, 직장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조지아 교육위는 최근 벅헤드에 위치한 테리대학 최고경영자 연수센터에서 UGA측이 야간 MBA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테리대학이 개설하는 신설 프로그램은 파트타임 수업형식으로 이미 지난 2000년부터 귀넷지역에서 운영해온 야간 프로그램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테리대학은 2년전 문을 연 벅헤드 연구센터와 별도로 신설 건물을 짓고 대학규모를 대폭 키울 계획이다.
올가을 완공을 목표로하는 신설 건물은 총 2만 7천스퀘어피트 규모의 3층 건물로 50~60여명이 등록할 수 있는 수준을 갖추게 된다.
한편, 조지아텍이 2007학년도부터 야간 MBA과정을 개설, 관심을 모으고있다. 2007학년도 등록마감일은 오는 5월 1일까지로 풀타임과 파트타임이 모두 가능하다.
조지아텍 MBA프로그램은 기술분야 경영자 육성과 글로벌 경제 리더 양성에 초점을 둔다.<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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