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엉덩이를 타겟 쪽으로
프로 수준의 아이언 샷을 원한다면 다운스윙 때 다음의 다섯 가지 자세를 익히도록 한다
▲오른쪽 팔꿈치는 오른쪽 엉덩이의 바로 앞에 놓여있어야 한다. 뒤쪽으로 쳐져 있거나 너무 앞쪽으로 나가 있어선 안된다.
클럽을 스윙면 위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바로 이러한 오른쪽 팔꿈치의 위치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클럽의 토우가 하늘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클럽이 일단 이런 위치에 들어선 다음에는 어떠한 조정도 해줄 필요가 없다.
그냥 몸의 회전 동작에 의해 임팩트 시 자동으로 페이스가 직각을 이루게 된다.
▲클럽을 스윙면 위로 유지한다. 스윙면이란 어드레스 때 샤프트가 놓여있는 상상의 면을 말한다.
이 단계에서 클럽이 스윙면 위에 놓여있게 되면 볼을 통과하며 몸을 틀어줄 때 클럽페이스를 자연스럽게 최대로 풀어놓을 수 있다.
▲왼쪽 엉덩이를 타겟의 왼쪽으로 틀어준다. 이때 클럽은 여전히 엉덩이 높이에 있어야 한다. 이는 다운스윙의 순서가 엉덩이, 어깨, 양팔, 그리고 최종적으로 클럽헤드로 정확히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 된다.
▲왼쪽 무릎을 유연하게 유지하여 체중 이동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루어지도록 보조해준다. 이러한 자세가 갖추어지면 엉덩이를 옆으로 틀어주면서 몸의 왼쪽을 축으로 하여 균형잡힌 피니시 자세에 이를 수 있다.
*킵 퍼터버프: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 있는 에이비에라 골프 아카데미의 교습감독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