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퍼스트 타임 홈바이어스 프로그램에 대한 올해 첫 한국어 세미나가 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 주최로 16일부터 열린다.
오리엔테이션은 16일 오후 5-7시 훼어팩스 주택국, 버지니아 주택세미나(VHDS)는 22-23일 오후 5시-8시30분 훼어팩스 정부청사에서 실시된다.
콘도, 타운 홈을 일반 시중가의 절반으로 제공하는 퍼스트 타임 홈바이어스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오리엔테이션과 버지니아 주택개발국이 제공하는 6시간의 주택세미나를 수강해야 한다. 또 융자할 수 있는 금액에 대한 승인서 등이 필요하다.
이 프로그램으로 집을 구입한 사람은 주택 연수가 30년이 될 때까지는 카운티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30년 후에는 시중가로 팔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무주택자로 4인 가정인 경우 가구당 연간 소득이 2만5천달러 이상, 6만3,200달러 이하여야 한다. 현재 카운티 정부 주택가격은 7-17만 달러.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fairfaxcounty.gov/living/housing에 소개돼 있다.
문의 (703)354-6345 ext. 102 정영훈.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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