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27)이 워싱턴에 온다. 스트라스모어 홀에서 25일(일) 오후 4시 열릴 연주회에서 장씨는 연주회에서 베토벤의 ‘크레우츠(Kreutzer) 소나타, Op.47’을 비롯 대니엘포어의 ‘빛의 강‘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2번 D 장조 등을 선보인다. 이중 대니얼포어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워싱턴에서 초연되는 것. 음악회는 워싱턴 퍼포밍 아츠 소사이어티(WPAS) 주최로 열리게 됐다. 1980년 미국에서 출생,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한 그는 런던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거장 지휘자들이 이끄는 최고의 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1999년 에이버리 피셔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9월 뉴스위크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입장료는 25달러. 문의(202)785-WPAS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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